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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온맘 일기

2024년 3월 6일 수요일 까까온 얼집 적응....힘들다ㅜㅜ 오늘은 2시에 너무 울어서 하원을 했다ㅠㅜ 유모차를 끌고 어린이집 갔다가 아기 병원 내병원(갑상선) 다이소까지 들렸다 왔다ㅠㅠㅜ 참고 나는 갑상선기능저하로 아침마다 약을 먹는데 이름은 씬지로이드이고 0.075를 먹는다. 씬지로이드는 공복에 약을먹고 한시간 후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진짜 너무 임신했을때 최고의 고난이다ㅜㅜ 약의 부작용으로는 땀,오한이있는데 난 세트로온다... 하지만 임신기간에 먹지않으면 아기한테 호르몬이 전달되지 않아 매일 매일 챙겨먹는중이다 까까온이는 중이염으로 고생중인데 그래도 거의 다 나았다는 소견을 들었다. 지긋지긋하게 거의 한달간 항생제를 먹었다ㅠㅜ 우래기 너무 수고많았어그리고 얼집에서 우느라 낮잠을 50분 자서인지 집에오자마자 2시간을 내리 .. 더보기
2024년 3월 5일 화요일 너무 오랫동안 블로그를 안하다가 다시 일기를 써본다 나의 작심삼일ㅋㅋㅋㅋㅋㅋ 진득하니 내이야기를 쓰고 싶은데 일은 벌려놓고 귀찮아하는 스타일 ㅎㅎ 오늘은 잠이 안와서 이것 저것 올려본다 까까온은 어린이집 입성! 나는 둘째임신 12주차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 잠만자고 나태한 엄마가 되었다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 몸이 내몸같지않다 첫째한테 그저 미안하고 둘째는 아직 살도 못뺀엄마에게 와서ㅜㅜ미안하다 남편한테는 요즘 호르몬의 노예로 짜증도 엄청내고 승질부리는데 그것또한 미안해서 일기를 끄적인다 요즘 입덧때매 한끼도 제대로 못먹어서 인지 다 짜증나고 성격만 나빠지는것 같다 밤낮도 바껴서 너무 생활이 힘들다ㅜㅜ 왜케 우울하지?(이것또한 호르몬이겠지?) 오늘은 까까온 얼집 보내고 나는 병원에 가서 갑상선 약을 .. 더보기
2023년 6월20일 화요일 일기가 많이 밀렸다ㅠㅜㅜ 그렇다...다이어트는 망했다... 약을 먹으니 잠이 너무 안와서 수면사이클을 위해 휴약했고 다행이 지금은 사이클이 나름 돌아왔다 그래도 식단은 해보려한다 30살이 되니....살이 안빠진다 그래서 그냥 건강하게 살려한닼ㅋㅋㅋㅋ 언제쯤 다시 운동으로 뺄 수 있겠지 그런의미에서 지금 블루베리에 그릭요거트를 먹으려 한다ㅋㅋㅋ 이번주도 빡세게 살아봐야딩 오늘오후 비가 오니 뭔가 우중충한 이기분😢 다들 우산 잘챙겨갔길 바래용 더보기
2023년 6월9일 금요일 오늘은 오랜만에 약속이 없어서 자유의 시간을 갖자 했는데 언니들의 호출에 부랴부랴 ak백화점에 놀러왔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까까온도 나시입고 햇빛이 강렬해서 워머까지 가려주고 등장! 언니들이랑 냉면먹고 카페가서 뭐먹지하다가 토마토쥬스먹었다! 이렇게 막 식단시간1도 안지킨다^_^ 그래도 오늘처음 저녁약을 먹었는데 뭔가 두근거리는듯한데 뭔가 기분탓같기도 하고 후기는 내일 일기에 써보아야겠다😝 그리고 언니들과 다이어트약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겁은 먹었지만 이번 한달만 채워보기로하자ㅜㅠ 더보기
2023년 6월 8일 목요일 오늘은 까까온이랑 베이비페어에 다녀왔다! 베이비페어에가서 에어러브3, 아기띠인견가리개,샤워가운 꼭 사야지! 해서 가까이 사는 호랑이띠맘 언니를 만나 같이 갔다! 언니는 이유식 알아보러갔고 나는 오직 사러가야하는것에 대해 직진했는데... 결과적으로 하나도 못샀다^_^ 베페라 무조건 싸다는것은 나의 착각! 할인은 많이하지만 거의 인터넷가격,인터넷할인구매가격과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심지어 어떤거는 비싼것도 있었다 결국 집에와서 쿠팡^_^ 네이버^_^ 위메프^_^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다이어트약을 먹었다 잠은 어제보단 한시간정도 더 잔 느낌인데 확실하다 불면증 그래도 한달만 빡세게 해보장!! 더보기
2023년 6월 7일 수요일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몸무게를 재어보니 약0.9kg이 빠져있었다 약의 효과인가?아님 적게 먹어서인가 약때문에 적게 먹어서겠지.... 평소 남편보다 더 먹는내가 이렇게 적게먹을 줄이야 그리고 아직은 아침약 한번 먹는데 나에게도 부작용이 있었다 . . . 붕 뜬기분, 불면증..... 불면증......잠이 안와 잠이....안와도 너무 안와.... 이래되 되나 싶을정도로 안옴 그렇게 뜬눈으로 지새우고 문센가기 너무 빡셌다 그리고 땀이 마치 홍수터지듯이 나와서... 여름에 흘리는 땀치고는 너무하게 나온다ㅠㅠㅜ 이거 맞는거지? . . . 그래도 아직까지 가슴두근 손떨림은 없다 저녁약이 없어서 일까? 뭔가 신기하면서 힘들면서 졸린하루다😏좀 있음 면역이 생기겠지! 더보기
23년 6월6일 화요일 아주 오랜만에 일기를 써보려 한다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출산 후 살이 너무 불어서 어제 병원에서 약을 지었다 몸무게를 재보니 진짜...말잇못.... 내인생 최고치 까까온이 낳았을때 뺨친다... 생전 처음 해보는 양약 펜타민, 항우울제 등등 섞인걸 봐서는 물론 부작용이 있겠지 지금 이렇게 붕 뜬 느낌 하지만 어느정도 빼고 운동을 해야 내몸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서 식사 시간이랑 양조절을 어느정도 해보고 루틴을 만든 다음에 다음달부터 운동을 시작하려한다... 지금 몸무게는 내 메모장에 적어두고.... 오늘부터 열씨미 다이어트 시작해보려한다 그리고 나의마음을 일기로 남겨보려 한다 오늘 지금은 우선 기분이 좋고 설레고 그렇다 하루에 아직은 한번 먹는다 나름 수원에서 유명한 곳에서 하니까 잘 이루어지길!.. 더보기
출산일기22.10.17 어쩌다 보니 이 게으름뱅이는 태교일기를 저 멀리 건너뛰고 출산일기를 쓴다... 출산 2일 전날인 토요일엔 남편이랑 신나게 노래방을 갔고.... 하루전날엔 바다 좌대 낚시터에서 낚시를 즐겼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 남편이 출근하는 중 화장실에 들리니 너무나 선명한 이슬!! . . . 뚜둥!!!! . . . 당황, 두려움, 설렘이 휩쓸려왔지만 초산일 경우 이슬 비침 후 2-3일이나 길면 1주일 뒤에 출산한다는 경험담에 남편은 출근시키고 나도 가벼운 맘으로 쉬고 있었다 그런데 역시나 사람 바이 사람인 걸... 한 시간 뒤쯤 소변이 마려운데 뭔가 못 참겠고... 혹시 몰라 가져갔던 리트머스 지는 초록색이 되다 못해 파란색이 되어 양수 파수를 겪게 되었다.... 친정엄마는 횡성에... 아빠는 회사.... 남편까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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