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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동안 블로그를 안하다가
다시 일기를 써본다
나의 작심삼일ㅋㅋㅋㅋㅋㅋ
진득하니 내이야기를 쓰고 싶은데
일은 벌려놓고 귀찮아하는 스타일 ㅎㅎ
오늘은 잠이 안와서 이것 저것 올려본다
까까온은 어린이집 입성!
나는 둘째임신 12주차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 잠만자고 나태한 엄마가 되었다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
몸이 내몸같지않다
첫째한테 그저 미안하고 둘째는 아직 살도 못뺀엄마에게 와서ㅜㅜ미안하다
남편한테는 요즘 호르몬의 노예로 짜증도 엄청내고 승질부리는데 그것또한 미안해서 일기를 끄적인다
요즘 입덧때매 한끼도 제대로 못먹어서 인지 다 짜증나고 성격만 나빠지는것 같다 밤낮도 바껴서 너무 생활이 힘들다ㅜㅜ 왜케 우울하지?(이것또한 호르몬이겠지?)
오늘은 까까온 얼집 보내고 나는 병원에 가서 갑상선 약을 타러가야한다ㅜㅜ 아마 갑기저인 산모들은 알꺼다 매번 피뽑고 약타고ㅠㅜㅜ너무 힘들다ㅠㅠㅜ 그래도 뱃속 아가가 건강해진다면 해야지!!!!
나름 배려해준다고 재우는건 내가 재우고 남편이 까까온 옆에서 잔다 그러면 나는 혼자 작은방에서 자는데 잠은 안오고ㅠㅜ그냥 오늘은 밤새고 얼집 보낸뒤 조금 자야겠다!
❤️우리 가족 항상 미안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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