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후 면 랑이 아빠와 드디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따!!!!!!!!
우리는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우리는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결혼하기로 했다

랑이가 6주차 이벤트가 많아 최근 일기도 못쓰고 그저 요양만 하던 내가 결혼이라니~!!!!!!!!!!!
경기교총웨딩하우스 부터 알아보자~
생각보다 아주 으리으리 하게 2층으로 되어있다!!
코로나 때문에 바로 열체크를 하는 중이시다~!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1층에 예약실이 있다
이곳에서 예약 및 식사 안내를 배치받았다
우선 우리는 지하층에 있는 연회장에서 시식을 했다
지하에는 많은 인원이 충족되는 대연회장이 있었다
음식은 한상이 먼저 차려지고 그 후에 우리가 각자 먹을 수 있는 세미뷔폐가 준비되었는데 음식자체가
너무 정갈하고 맛이 있었다
음식은 역시나 맛있다 솔직히 세미뷔폐까지 안가도 되는 그런 느낌이었다
또한 식 중 영상을 보면서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식사를 다하고 답사겸 오빠랑 여기 저기 둘러보았다!!그리고 2층에 있는 연회장 여기는 결혼식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있지만 조금 장소가 작았다 그래도 음식 퀄리티는 그대로라 좋았다!!
식장분위기는 밝았는데 또 불이 꺼지면 암흑이라 내가 원한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인것같다!!
너무 예쁜 로드길~!
가로등하나하나 아주 아기자기한 맛이 낫다 헤헤~
오빠 얼굴이 나왔지만 여기 오면 이렇게 사진으로 방명록을 남길 수 도 있게 되어있었다 >0<
예식홀은 하나고 베네치아홀인데 단독홀이라 그런지 엄청 줍니도 잘해주셨다

이젠 12일 토요일에 랑이와 함께 버진로드를 걷는다니~!
너무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참고 유치원교사를 계속하고 있던 사람이라 교직원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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